처음

 

1. 피티이 응시 이유/ 목표 점수/ 올프렙을 알게 된 계기

가장 먼저 목표는 이치 65 이상이였음. 일단 처음 피티이를 알게 되고 블로그나 다 문제를 이해하는데에만 너무 많은 시간을 쏟았다고 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사살 안잡힘. 그냥 무작정 네이버에 피티이를 검색했는데, 피티이 수강후기가 적힌 블로그를 보게됨. 근데 막 비싼 가격이 아니고, 2주 완성이라길래 그냥 들음. 

 

피티이를 알게되고 삼주? 만에 시험을 본듯. 사실 하루에 세네개씩 들어서 인강은 금방 다 들었는데, 그러고 나서 앱유니로 계속 문제 풀어보고 목테스트 풀어보면서 감을 익힌 것 같음. 처음 시험에서는 1점이랑 4점 차이로 목표에서 부족했음. 그래서 다시 한 5일만에 다시 인강을 봄. 처음 봤을땐 아예 몰라서 인강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좀 있었지만, 확실히 두면 보니까 잘 이해가 된 것 같다. 2주 완성인데 인강은 꽤 오래 오픈이 돼서 좋았음. 

 

 

2. 실전에서 가장 도움이 됐던 올프렙 내용.

일단 가장 도움이 된 세션은 리오더 패러그래프랑 필 인 더 블랭크가 도움이 많이 됨. 책에 실린 단어를 외우는 것 만으로 효과가 엄청났음. 그리고 템플릿도 너무 좋았음. 왜냐면 첫 시험에서 긴 문장 말하기가 만점이 나왔는데 이것 때문인 것 같음. 

 

3. 나만의 노하우

다른방법을 시도해보진 않았지만, 불안하다고 템플릿을 바꾼다거나 하지 않는것이 좋을 것 같음. 막막하고 불안하겠지만 일단 선생님을 믿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음. 응시자들 보다는 선생님이 더 경험이 많으니까 그걸 믿는게 심리적으로도 도움이 됨. 시험을 볼 때 불안해도, “ 잘 될거야 잘 되겠지, 템플릿 다 외웠잖아” 이런식으로 혼자 다른 생각을 없애는것도 좋음.

 

4. 올프렙을 알기 전 공부 방법

올프렙을 알기 전까지는 블로그(제이슨의 피티이)나 유튜브(지미쌤, 거의 맨날 올라오는 영상들)를 봐 가면서 문제 유형이나 시험 자체를 이해를 하는데 시간이 걸렸음. 원래 아이엘츠를 공부 했고 성적이 나쁘지 않았어서 자신이 좀 있었는데 너무 모르겠어서 사실 망연자실을 하기도 함. ( 근데 처음에 갈피를 잡는데에 올프렙이 도움이 확실히 많이 됨. ) 

 

 

5. 마지막 한마디

처음에는 아예 뭔 말인지를 모르겠어서 다시 그냥 아이엘츠를 봐야되나 싶었는데, 아이엘츠는 각 7.0 이라서 진짜 불가능하겠다 싶어서, 다시 마음을 다 잡았는데 진짜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니까 다들 포기 안했으면 좋겠음. 물론 공부를 못하는 편은 아니였어서, 이런 목표 잡고 공부하는건 즐기는 편이긴 하지만 정말 쉽게 금방 딸 수 있어서 다들 처음 보고 쫄아서 그만두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