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TE 공부를 하게 된 이유 / 목표 점수 / AllPrep을 알게 된 계기

pte 시험을 준비하던 중 인터넷 검색을 통해 올프렙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인강 중 가장 커리큘럼이 확실했고 여러가지 항목으로 나누어진 설명이 보기 편했습니다. 목표 점수는 각 항목 61 이상의 점수였습니다. 단기간에 점수가 오르는 시험이라고 들었기에 빨리 강의를 들으면서 완강하고 목표 점수를 달성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올프렙만의 교재가 있다는 점이 이 강의를 선택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해외 수강생들을 위한 교재 pdf 제공도 있었기에 좋았습니다. 

 

 (2) AllPrep을 알기 전까지의 공부방법 혹은 기존 PTE 공부 방법의 어려움

먼저 pte를 처음 접하게 되었을 때는 pte의 시험유형, 어떤 문제가 나오는지, 어떤 식으로 채점이 되는지, 어떤 식으로 시험을 보는지에 대한 정보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또한 기출문제나 새로운 문제를 구할 방법도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올프렙 1강에서 기출 사이트나 문제 은행들을 다 알려주셨고 시험 유형과 어떤 유형을 먼저 공부하는 게 좋을지, 어떤 문제가 가장 점수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목표 점수를 토대로 점수 배점표를 토대로 전략을 세워 big 4 유형들을 중심으로 공략하면서 공부했던 게 목표 점수를 1주일만에 달성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3) 실전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AllPrep 수업 내용 (구체적으로 작성)

올프렙 교재에 실려있는 단어 list 가 실전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출제 빈도가 높은 단어들을 실어 놓은 거라고 하셨는데 정말 그런 것 같았습니다. 시험 볼때도 제가 외웠던 단어들이 많이 나왔고 기출문제나 문제 은행의 문제들을 풀 때도 외웠던 단어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이런 단어들을 미리 외워가는 것은 reading and writing fill in the blanks 유형에서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describe image를 연습하기 위해 실어놓으신 여러 사진들도 도움이 됐습니다.

 

 (4) 본인만의 PTE 학습 노하우

먼저 기출입니다. 앱유니를 통해 같은 문제를 반복하기보다 새로운 문제를 많이 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어처피 시험장에서 볼 문제들은 최악의 경우 새로운 문제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면서요. 그러다 보니 시험장에 가서 덜 당황할 수 있었고 아는 문제가 나오면 보너스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템플릿 암기는 기본으로 해야 합니다. 시험에서 writing 문제가 제가 외워간 템플릿과는 조금 다른 형식의 문제가 나왔는데, 저는 암기한 템플릿을 바탕으로 문법에 방해가 되지 않을 정도만 변형해서 글을 쓰고 제출했습니다. 템플릿은 하나씩 정하고 꼭 암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 마지막 한마디

첫 번째 시도였고, 모든게 새로웠고 많이 떨리기도 했습니다. 처음 보는 환경과 처음 보는 시험 시스템으로 적응되지 않은 환경에서 본다는 점이 새로웠고 대기 시간이 길다는 점도 긴장을 극대화시키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쌓아온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목표 점수를 받아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목표 점수는 오버롤 61 이상이었지만 저는 오버롤 75에 스피킹은 86을 달성했습니다. 꾸준한 기출 연습과 유형 분석, 그리고 템플릿 암기가 제가 이 점수를 받을 수 있게 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