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s://cafe.naver.com/studyduolingo/1440 >

 

 

 

(1) 듀오링고 공부를 하게 된 이유 / 목표 듀오링고 점수 / AllPrep을 알게 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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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링고를 공부하게 된 이유는 남들과 다를 바 없이 목표하는 미국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원래는 토플 공부를 했었지만 토플 성적이 공부해서 몇달만에 나올 수 없다는것을 알게 되어서 아는 지인의 추천으로 듀오링고라는 시험을 알게됬습니다. 목표하는 대학에서 요구하는 점수는 105점이였지만 안전하게 들어가고싶어서 110점 이상은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110점을 맞게 됬습니다. 듀오링고를 계속 유튜브에 검색하던중에 '영어덕후TV'를 발견했다가 강의까지 하신다고 해서 사이트에 들어와 봤는데 신뢰가 가게 잘 구성되어 있어서 바로 105점 목표 강의를 결제하게 되었습니다.

 

(2) AllPrep을 알기 전까지의 공부방법 혹은 기존 듀오링고 공부 방법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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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Prep을 알기 전에 원래 '듀준사'라는 듀오링고 관련 네이버카페에 가입해서 4일동안 주어진 챌린지를 해서 자료들을 얻는 것을 했었는데 확실히 도움은 되었지만 오랜 기간이 걸린다는것을 알게됬습니다. 챌린지에는 듀듣챌, 듀사챌, 듀빈챌이 있습니다. 듀듣챌은 리스닝을 할때 한문장 한문장 딕테이션을 통해서 실력이 느는것이 느껴졌지만 Ted 5분영상 1개를 딕테이션 할때 거의 2시간이 걸릴정도로 시간 소모가 컸습니다. 두번째로 듀사챌은 복불복으로 사진이 나오면 지체없이 주어진 시간안에 사진에 대해서 묘사하는 거였습니다. 하지만 템플릿이 하나도 없으니까 처음 시작과 마지막을 굉장히 헤맸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듀빈챌은 사이트에 들어가서 나오는 지문을 쭉 독해를 하고 빈칸이 출제될 만한 구간에 직접 빈칸을 만들어서 다시 채우기를 반복하는 챌린지 였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보시기엔 괜찮아 보일지 모르겠지만 막상 빈칸을 직접 만드는것도 시간이 오래걸리고 한 지문당 시간이 거의 2시간이 걸릴 정도로 시간 소모가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빈칸을 직접 뚫어야해서 해석을 통해 빈칸을 유추하는 것이 아닌 빈칸을 뚫으면서 생각나는 단어를 그대로 집어 넣는거 같아서 도움이 안됬습니다. 물론 하기 나름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듀준사 하나로만 공부하는것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며 AllPrep 강의와 병행하면서 공부하는것은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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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전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AllPrep 수업 내용 (구체적으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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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프렙 강의는 문장을 직접 생각해내고 직접 만들어내는 것보다는 적용하는데 굉장히 큰 도움을 준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가장 도움이 됬던것은 나만의 템플릿을 만들수있게 많은 자료를 주신 것과 사진 묘사 연습문제에서 굉장히 도움이 됬습니다. 실제로 연습문제에서 나왔던 사진 묘사 문제가 2개나 나와서 막힘없이 술술 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진짜 단어고르기 할때 연습문제에서 외워간 단어도 많아서 도움이 됬습니다. personal 질문같은 경우에는 예시로 친구와 가족이 이랬다~ 이런식으로 제 의견을 뒷받침 했습니다. 이것도 템플릿에 있었던 한 종류인데 정말 유용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personal 질문이 1개 나왔고 나머지는 academic질문이였습니다. academic 질문같은 경우에는 뉴스, 책, 멘토 등등 가르쳐주신 템플릿을 이용해서 바로바로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도움이 됬던것은 너무 쉬운 동사보다는 뜻은 똑같지만 academic한 동사를 외워가서 쓰는것도 굉장히 도움이 됬습니다. 그리고 강의에서 말씀하신 어려운 문법이 섞인 문장들을 직접 제가 사용할 수 있을 만한 것들을 간추려서 적용하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강조하고 싶은것은 문장을 말할때 바로 말을 시작하는 것보다는 이어주는 단어를 계속 사용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예를 들면 Moreover, Additional, First and foremost, Secondly... 등등 이런것을 앞에 사용하면 문장이 쉬워보이지 않아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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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본인만의 듀오링고 테스트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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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습삼아 시험을 한번 봤었습니다. 그때 가장 높게 나온 점수가 아무래도 한국인이여서 Literacy랑 Comprehension이였습니다. 그래서 못하는것보다는 잘하는것에 공부를 더 많이해서 평균점수를 높게 만들고 못하는 라이팅이랑 스피킹은 적당히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나올만한 단어는 왕창 외우고 빈칸문제를 엄청 풀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스피킹은 정말 뻔뻔하게 답변했습니다. 문법이 틀린지 맞는지 생각하기도 전에 일단 자신감있게 내뱉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듀오링고 점수를 따는 이유가 미국 대학 입학을 위해서 본다고 알고있는데 미국에 가서도 외국인과 대화할때 자신감있게 말해야한다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스피킹할때는 목소리 크고 당당하게 내뱉었습니다. 그리고 라이팅할때는 미리 만들어간 템플릿을 굉장히 활용을 잘했습니다. 진짜 나올법한 문장들을 굉장히 어렵게 구사해서 외워가면 써먹을때 굉장히 유용합니다. 그리고 사진말하기는 시험에 나올법한 사진들을 100장넘게 추려서 하나씩 타이머 맞춰놓고 연습하는것도 굉장히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사진 묘사-라이팅은 3문장은 적었고 사진 묘사-스피킹은 7문장은 넘게 말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것보다 빈칸채우기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이건 독해에 공부를 치중하고 문장 하나하나를 분석하는것을 추천합니다. 빈칸을 직접 만들어서 왜 이 단어가 들어가야하는지 직접 생각해내는게 가장 도움이 되는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험보기전에 빈칸채우기에서 자주 나오는 최빈출 3단어, 4단어, 5단어까지는 알아가는게 도움이 될겁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시험을 보기 7일 전부터는 매일매일 한번씩 모의 시험을 봤습니다. 모의 시험을 보면 좋은점이 시험에 익숙해져서 좋고 나중에 실제로 시험을 볼때 긴장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실제 시험을 볼때 굉장히 편한 마음으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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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지막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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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점수가 낮게 나오는것보다 미인증 나오는것을 굉장히 주의 해야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미인증이 나오면 속상한것은 당연하고 자존감이 낮아지며 다시 시험을 보고싶은 마음이 사라집니다. 저는 2번 미인증이 나서 힘이 빠지는 상태로 다시 본건데 이때 110점이 나왔습니다. 아마도 다시 본다면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거같은데 그때 당시에는 또 다시 미인증이 나올까봐 계속 걱정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은 듀오링고에 시간을 너무 오래 쏟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한달동안 공부했지만 2주만에 정말 빡세게 공부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동안 듀오링고를 공부하면 계속 준비가 안된거 같다고 계속 시험을 미룰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직접 시험 시간을 고를 수 있기 때문에 계속 미루게 되는거 같습니다. 저도 학교 수업이 끝나면 바로 독서실가서 새벽 2시까지는 계속 듀오링고만 공부했던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금세 목표 점수를 딸 수 있을겁니다 !!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