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s://cafe.naver.com/studyduolingo/1538

 

(1) 듀오링고 공부를 하게 된 이유 / 목표 듀오링고 점수 / AllPrep을 알게 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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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링고 점수는 미국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 시작했습니다. 원하는 대학에서 요구하는 시험 종류는 토플, 아이엘츠 , 듀오링고 세가지 중 하나를 일정 점수를 요구하였습니다. 그 중 가장 쉽다고 들었던 듀오링고를 선택해서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원하는 점수는 105점 이었고, 네이버에 듀오링고 인강을 찾아보던 중에 올프랩 듀오링고 후기를 블로그를 통해 보게 되었고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괜찮아보여서 시작하였습니다.

단순히 홈페이지가 괜찮다는 이유로 시작하는것이 이해가 안되실 수도 있는데 사실 듀오링고가 대중적인 시험이 아니라서 인강 선택의 폭이 적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 반 선택 TIP, 홈페이지가 깔끔하였고 후기 게시판에 그래도 상당히 많은 후기가 작성되어 있어서 올프랩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후기가 최근에 작성되어 있었다는 점은, 그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점수를 취득하였다는 소리였고 강의의 효과가 어느정도 보장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였습니다.

 

듀오링고라는 시험을 선택하게 된 것은 듀오링고가 아이엘츠 / 토플에 비해서 점수 취득이 쉽다고 하였고, 마침 제가 입학하길 원하는 학교에서 듀오링고 시험을 인정을 해주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주변에 아는 사람들도 전부 듀오링고를 이용해서 점수를 취득하여 저도 듀오링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원하는 점수는 105점 이어서 105점 반을 들을까 125점 반을 들을까 고민하다가 105점만 들어도 충분히 원하는 점수가 나올거 같아서 105점으로 선택 하였습니다.

105점 강의 중간중간에도 선생님께서 말씀 하시지만, 이 강의를 들으면 105점만 나오는게 아닌 110점 120점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요점만 콕 콕 찝어서 알려주셔서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믿고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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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llPrep을 알기 전까지의 공부방법 혹은 기존 듀오링고 공부 방법의 어려움

 

주변에 듀오링고를 본 사람들에게 물어보았을때 바로 점수가 나온다고 하여 모의테스를 봤는데 생각보다 빈칸채우기, 사진묘사가 어려웠습니다.

시간자체가 너무 짧게 주었고 생각보다 만만한 시험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튜브도 찾아보았고 블로그도 기웃거리면서 원하는 정보를 찾기위해 노력했는데 그냥 얕게만 알려줄 뿐 제가 원하는 정보를 알려주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단순히 빈칸 채워봐야지, 듣고 문제를 풀어봐야지 하고 시작하시면 원하는 점수에 도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사실 우리가 원하는건 템플릿 혹은 수많은 모의고사 문제들이었는데 아무리 이 시험이 다른 시험에 비하여 쉽다고 해도 체계적인 강의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기존 공부방법은 무지성으로 빈칸 채우기 모의고사를 풀어보기, 또 사진을 보고 내가 생각한 대로 글 써보기를 해 보았는데 문장력이 쉽게 늘지도 않았고, 빈칸 채우기도 마음먹은대로 잘 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주변에 시험을 본 사람들에게 물어본 결과 다들 3일만에 점수가 나온다고 하거나 .1주일만에 나온다고 하길래 그냥 혼자서도 될 거 같았는데 모의테스트 점수가 나오지 않았고 이거는 확실히 노하우가 필요한 시험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느낀 어려웠던 점은 외울 것이 많았는데 정작 외우고 나서 모의 테스트를 보면 그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체계적으로 강의 계획을 잡아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으며, 강의에서 알려주는 팁들을 이용하여 보다 간단하게 시험 점수를 취득해야겠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가장 어려웠던것은 역시 사진 묘사 글로 적기, 그리고 사진에 대해서 설명한 후 그것을 말로 설명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한 후기를 읽어보니 믿음이 갔었고, 이에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3) 실전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AllPrep 수업 내용 (구체적으로 작성)

 

빈칸채우기 / 사진묘사에 대한 템플릿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OR OF / BE / AND / THE / 이런 빈칸이 무조건 나오게 되는데 이러한 빈칸 채우기에 대한 TIP, 그리고 상당히 많은 빈칸채우기 모의문제를 통해서 실제 시험보다 더 어려웠어서 그런지 시험에서는 상당히 쉽게 느껴졌습니다.

빈칸채우기에 대한 모의고사가 약 20개 정도 수록되어 있고, 처음에는 그냥 연한 연필로 대충 답을 써놓고 두번 세번 다 채워보면 실제 시험에서는 빈칸채우기는 거의 80~90% 이상 맞추는 본인을 보실 수 있게 되실 겁니다.

사실 맨처음에 빈칸채우기를 보게되면 머리가 멍해지고 이걸 어떻게 채우지 ?라는 생각이 들게 되는데, 여기서는 거의 100% 확률로 나오는 빈칸 채우기를 알려주기 때문에 그것만 채워도 50% 이상은 먹고 들어가게 됩니다.

 

사진 묘사도 20개 이상 모의문제가 책에 있기 때문에 점수가 어지간해서는 나오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 사진묘사가 어려우시면 사진묘사에 나오는 템플릿을 달달 외우시고, 본인만의 문장을 좀 더 첨가하여 쓰면 105점은 무난하게 취득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자신이 없다면 그냥 사진 묘사 문장을 통째로 외워버리시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국인들이 어려워하는 스피킹 영역에서도 템플릿을 외우고, 기본 숙어를 이용하여 문장을 구성하면 주어진 시간보다 더 말을 할 수도 있게 되는 결과를 얻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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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본인만의 듀오링고 테스트 노하우

 

템플릿을 기억하려고 노력하면서 시험을 봤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시험에 들어가면 머리가 하얘지는 경향이 있는데.. 가장 중요한 템플릿은 꼭 기억하고 가셔야 시험에서 편합니다

EX) 말하기 인트로 / 빈칸채우기 자주나오는 단어 / 사진묘사 템플릿 / 등 파트별로 중요한 부분은 꼭 외우고 가서 시험을 보시기 바랍니다.

긴장하지 말고 시험에 들어가는게 중요합니다. 또 눈알을 굴려서 시험이 취소(..)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으니 눈알을 모니터 밖으로 내보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우스 커서가 화면 밖으로 나갈 시에도 실격 처리가 빈번하다고 들었으니 마우스를 화면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주의해서 보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시험 시작할대 빈칸 채우기에서 말리면 시험 전체가 힘들어 집니다. 처음에 빈칸 채우기부터 집중해서 시험보시고, IN OR BE AND THE 이런 것부터 빠르게 채워보시고, 동의어나 같은 단어가 문장에 있는지 먼저 확인해보시고 채워보세요.

그렇게 하면 최소 50% 이상은 빈칸이 채워져 있고 그래도 채우기 힘들다면 그때 해석을 하면서 빈칸을 채워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순서는 기본 단어 채우기 -> 동의어 찾기 -> 해석하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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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묘사는 선생님이 알려주신 순서대로 사람 -> 앞배경 -> 뒷배경 -> 세부묘사 식으로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사람 묘사는 기본 템플릿이 존재하기 때문에 비교적 간단하고, 배경 묘사는 어렵지 않은편이라 비교적 쉽게 채우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스피킹 영역에서도 더듬더듬 말하지 않고 또박또박 말씀하셔야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제 후기 뿐만이 아니고 다른 후기도 읽어보신 후에 테스트 노하우를 얻어서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5) 마지막 한마디

 

토플에 비하면 정말정말 간단한 시험입니다. 저는 솔직히 느긋하게 시험을 본 경향이 있어 2~3주 정도 공부하고 시험이 나오긴 했는데 마음만 먹으면 정말로 7일만에 점수가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올프랩 인강 들으면서, 모의문제 푸시고 시키는대로 하시면 105점 바로 나옵니다. 믿고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