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s://cafe.naver.com/studyduolingo/1715

 

(1) 듀오링고 공부를 하게 된 이유 / 목표 듀오링고 점수 / AllPrep을 알게 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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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을 미국대학 편입을 준비하기 위해 영어시험점수가 필요했다.

사실 대학 편입에 필요한 에세이,추천서,이력서 등등 모든 자료를  준비해서 이미 조기전형 어플리케이션을 제출한 상태였고 영어시험성적만 보충해 보내면 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영어시험 성적이 계속 오르지 않아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다.

듀오링고는 들어보긴했지만 처음 듣는거라 생소했기에 그냥 무적정 토플만을 준비했다.

토플 단어도 외우고 기출문제도 많이 풀어봤지만 토플점수가 생각만큼 오르지 않았다.

그래서 대학편입을 일년 포기할 생각까지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마지막 지푸라기 라도 잡는 심정으로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1월말에 듀어링고 시험을 쳐보았다. 90점이 나왔는데 토플점수로 환산해보니 내가 이미 받은 토플점수 보다 조금 높았다.그래서 듀오링고가 어쩌면 내 적성에 맞을수도 있겠다 싶어 토플준비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듀어링고 영어 시험을 준비 하기로 했다.

편입을 위한 목표점수는 120점이었으나 내 현재 영어점수가 턱없이 낮았기 때문에 우선 90점에서 105점까지 단기적으로 올려보자고 생각하고 인터넷으로 자료를 찾다가 올프렙을 알게되었다.그래서 105점 단기완성 강의를 신청하고 듀어링고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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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llPrep을 알기 전까지의 공부방법 혹은 기존 듀오링고 공부 방법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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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를 달달 외우면 영어시험을 쉽게 치를수 있을것 같았다.

수능, 토플, 토익 단어 책을 구입하여 몇달에 걸쳐 달달외웠다.

그런데 막상 토플을 치를 때는 독해가 생각만큼 잘 되지 않았고 외웠던 단어도 본문에서 해석이 어려웠으며 특히 스피킹과 라이팅이 도무지 어떤식으로 표현해야 할지 막막했다. 그래서  토플 연습문제집을 사서 풀면서 준비했지만 여전히 시험점수가 오르지 않아서  고민이었다.

그러다가  듀오링고로 방향을 바꾸고나서 무작정 15분짜리 연습문제를 많이 풀었는데

그것을 통해 기출문제 형식을 이해 할수있었으나 문제는 해답을 모르는 상태에서 연습문제만 주구장창 푼다고 실력을 오르는것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해답을 알아야 다음에는 안틀릴텐데 어차피 틀렸는지 맞았는지 모르니 똑같은 문제가 나와도 여전히 답을 맟추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많이 답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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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전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AllPrep 수업 내용 (구체적으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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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단어 고르는 문제에서 이전에는 잘 모르겠으면 그냥 정답으로 체크했는데 선생님 강의를 듣고 틀린것도 감점이 된다는것을 알고 이제는 잘모르면 그냥 두고 정답으로 체크하지 않는다. 아마 그래서 감점 요인이 많이 줄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많은 점수를 올렸던것이 프로덕션이었다 1월말에 처음본 시험에서 프로덕션 점수가 60점이었는데 올프렙 105반 강의를 듣고 2월21일 3주만에 프로덕션 점수가 95점으로 35점이나 올랐다.

올프렙강의가 아니었다면 불가능 했을것이다.

듣고 말하기 ,보고 말하기, 50자쓰기 ,사진 묘사하기 이런 부분들을 체계적으로 설명해주시고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강의에서 알려주셔서 처음 시험볼때처럼 긴장되지 않았다.

특히 사진묘사에서 어떤것부터 촛점을 맟추어  해야하는지 그리고 어떤식으로 설명해야하는지 방법과 프레임을 익히고 나니  무엇부터 어찌 할줄을 몰라 숨이 턱막혔던 내가 조금 여유를 가지고 묘사할수있게 되었다.

 듣고 말하기, 보고 말하기때도  할말이 생각나지 않아 음 ..음 ..거리다 시간이 다 가버렸던 것을 수업을 듣고나서 시간을 채울수있었다.

프레임을 이용해서 더 많은 양을 채우고 내용을 알차고 더 논리적으로 표현할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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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본인만의 듀오링고 테스트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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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시험을 채점 한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마치 애플 시리나 알렉사에게 말을 하듯 또박또박 말응 해야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수줍음을 잘타는 성격이라 자신감이 조금 떨어질때면  말끝을 흐리는 경향이 있었는데 올프렙강의에서 선생님이 강조하신  컴퓨터 채점의 원리를 마음에 새기고 극복했던것같다.

그리고 선생님이 항상 강조하듯이 컴퓨터가  좋은 점수를 줄수밖에 없도록 그에 맞는 준비를 해야 한다는것이다.

그래서 기출문제에 대응하는 답안을 이해하고 외울수있는것은 다 외웠다.기출문제와 같은 문제가 사진묘사에 나와서 놀랐고 준비해 간것이기 때문에 잘 대답할수있었다.

그러니 기출문제를 그냥 설렁설렁 보지않고 실전이다 하는 마음으로 풀어보고 준비한것이 도움이 되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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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지막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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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없이 듀어링고 준비하는것은 너무 어렵고 시간낭비이다

올프렙을 통해 시간을 절약하고 좋은 점수도 받을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