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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인증] [105점 달성] 인강 듣고,, 목표 기간 보다 25일 앞당겨 목표 점수 취득했습니다.

원문 : https://cafe.naver.com/studyduolingo/1726

 

 

(1) 듀오링고 공부를 하게 된 이유 / 목표 듀오링고 점수 / AllPrep을 알게 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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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듀오링고 공부를 하게 된 이유는 직장인으로 하루 하루 보내며 업무 외적으로 성장을 위해 노력하지 않으니,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탄 것처럼 능력이 퇴화하는 느낌이 들어서 였습니다. 따라서, 에스컬레이터를 거슬러 올라가는 노력의 일환으로 미국 대학원 진학을 택했고, 듀오링고 테스트가 한정된 자원 대비 효율적으로 진학 기준 점수를 만들기에 가장 적합했습니다. 목표는 6월이 끝나기 전, 105점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처음 듀오링고 테스트가 뭔지 유튜브를 검색했습니다. 추천 영상을 찾다 효율적 공부 방법을 검색하게 되었고, 추천 영상으로 AllPrep 인강 Introduction을 보게 되습니다. 소개 영상을 보며 인강 수강하면 쉽게 점수를 취득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어 등록했습니다.

(2) AllPrep을 알기 전까지의 공부방법 혹은 기존 듀오링고 공부 방법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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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공부 방법으로는 사실 귀찮아서 영어 공부를 안했었습니다.. Writing 같은 경우는 업무 중 제작사 Report할 때 간간이 쓰는 편이었고, 대부분 의견과 생각대로 먼저 영어로 쓰고, 파파고나 번역기를 통해서 검수 후 보내고 했습니다. 이런 부분은 시간적 제한이 없는 경우 무난히 할 수 있었으나, 토익 라이팅 및 듀오링고처럼 시간 제한이 있는 시험을 볼때면 서두르게 되고 오타 또는 문법 실수가 잦았습니다.

Speaking 같은 경우 또한 따로 공부는 없었고 여행가거나 업무 중 간단히 쓸 때만 사용하는 편이었습니다. 참고로 외국인을 만났을 때 스몰톡을 뭘로 해야하나..라는 고민을 할 정도로 영어 실력이 좋지는 않습니다. Voca는 문서 검토하거나 모르는 단어가 생길 때 정리는 해두지만 시간을 할애하여 외우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사실 처음 듀오링고 모의 테스트를 보고선 무슨 문제가 이렇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뭔가 게임처럼 쉽게 생각하려했으나,, 성격 특성상 시간 제한있는 모든 것에 부담을 느끼는 터라 막막하긴 했습니다.

(3) 실전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AllPrep 수업 내용 (구체적으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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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느꼈던건 Real Words 보고 고르기 그리고 50자 쓰기 입니다.

Real Word를 공부할 때는 All Voca와 자료집으로 PDF 다운 받았던 7일 실전문제, 그리고 듀오링고 교재만 봤습니다. 사실상 All Voca는 한 바퀴만 봤었고, 교재와 7일 실전문제를 복습을 몇번 했었는데 몰랐던 단어들을 알게되었고, 수업 중 선생님께서 먼저 단어를 눈으로 바르는 걸하라고 하셨는데 꽤 도움이 되었습니다. 위의 자료들을 눈으로 익히고 알려주시는 페이크 단어 조합 원리 및 형태 등을 눈으로 바르는 연습을 헀습니다. 실전에서 몇가지 나왔던 단어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라이팅에 있어서는 사실상 위에 말씀드렸듯이 생각나는대로 썼기에 문법, 문맥상 오류가 있는 상태로 70자 남짓썼습니다. 수업을 듣게되면서 쉽고 길게 쓰는 방법 그리고 템플릿 같지만 템플릿처럼 안보기에끔 글자수 늘리는 방법 등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령 실전에서 나에게 가장 Best인 친구는 나와 다른 사람이다 동의하냐? 내용이었는데 사실 어렵지 않은 내용이긴 했지만,,,, I have never thought about this statement~ 라는 내용으로 인트로를 시작하였고, 어렵지 않게 글자수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

(4) 본인만의 듀오링고 테스트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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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큰 도움이 될진 모르겠습니다. 이유는 듀오링고 인강 수업 끝나자마자 바로 시험을 봤는데 목표 점수가 나와서 입니다.

다만 시험 전 이미지 트레이닝 했던건,

1) Real Words - 모르거나 애매하게 아는 단어는 내가 모르는 영역이니 골랐다 틀릴 수도 있다 그러니 아는 것만 고르자

2) 딕테이션 - linking이 있는 긴 문장은 어차피 중간이 안들린다는 걸 연습 문제를 통해 느꼈기에, 처음들을 땐 문장의 앞 부분과 가장 뒷부분 위주로 채우고 나서 기억의 잔상으로 남아 있는 단어를 적어뒀습니다. 두 번째들을 때 앞 부분, 뒷 부분이 맞는지 확인 + 가운데를 채우려고 헀고, 마지막에 마무리 했습니다.

3) 사진 - 첫 문장엔 구도 설명 + 특정 사람 및 사물을 구체적으로 적어 긴 문장을 적으로고 했고, 다음은 개인 생각을 적으려 했습니다.

4) 8~10 최대한 쉽고 길게 적고 말하려고 했습니다. 분명 일상적인 상황이거나 타임 프레셔가 없는 상황에선 차근 차근 이야기할 수 있으나 타이머가 켜져있다 느끼면 머리가 하얘집니다.. 그래서 최대한 쉽고 길게 이야기하려고 했고,, 그렇게 했습니다..

5) 마지막으로 인강을 다듣고 머리에 수업에 대한 내용이 잔상으로 남아있을 때 바로 시험 보는 것도 방법인 것 같고, 오전 1~10 파트까지 기출을 한 바퀴 풀고 시험을 바로 응시하는 것도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저는 아침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인강 및 복습하고 5시에 시험 봤습니다.

105점은 사실 제가 취득했다면 영알못분들도 인강 완강 후, 충분히 취득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5) 마지막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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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저 또한 듀오링고 인강을 들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하며 후기들을 읽어봤었습니다. 사실 다른 강의는 들어보지 않아 다른 듀오링고를 가르치는 선생님들과의 차이는 잘모르겠습니다만, Allprep은 105점과 125점 두 강의로 나누어 각 점수에 맞게 효율적인 가이드 라인을 제시한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다만 시험 105점을 받아보니 125점 강의를 들을걸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해외 여행가서 밥먹고 외국인들과 티키타가 5회정도 되시는 분들이라면 125점 강의 듣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한정된 시간으로 유학 가기 위한 점수를 만드시려는 직자인분들에겐 아이엘츠, 토플보단 경제적인면, 시간적인면에서 듀오링고가 압도적으로 효율적입니다. 다만, 전통적인 영어 시험 및 공부에서는 벗어난다는 의견도 있을텐데 그 부분은 일부 동의합니다. 하지만 일단 자격 요건을 먼저 맞춰 놓고 입학을 위한 서류 준비를 하면서 영어 공부를 병행하는 것이 마음이 더 편하고 괜찮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보고용이 아니라 매우 두서없이 쓰긴했는데 만약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이 있다면,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개 숙여 감사합니다.

 

듀오링고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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