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아이엘츠에서 pte로.

<아래 항목들을 활용해 수강후기를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1. 기존 공부하던 방식 : 

페이퍼 형식의 시험을 선호하던 저는, 유학을 위해 필요한 영어점수를 충족시키는 방법으로 아이엘츠를 선택했었고, 참 오랜시간 아이엘츠로 점수를 따려고 노력했던거 같습니다. 아이엘츠가 더 안좋다의 개념은 아니지만, 빠른시일내 유학이나 비자 처럼 결과를 내야하는 과정에선 아이엘츠보단 pte가 나은 선택이라는걸 깨닫게 되었는데, 저는 이게 참 오래 걸렸던거 같습니다. 주위에서 pte권유를 했을때도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아이엘츠나 모의고사처럼 공부하던 저에게, pte는 막막한 시험일 뿐이었습니다. 

아이엘츠에서 pte를 선택했던 여러이유중, 하나는 제가 있는 지역에선 코로나 이후로 시험일정이 한달에 한번밖에 잡히지 않았던 것과, writing 과 speaking이 7점 문턱을 넘지 못함 이 큰 이유였습니다. 기존 공부하던 방식을 좀 더 이야기 해보자면, 

저는 현재 외국생활을 하는 중입니다. 계속 영어를 사용하려고 노력했고, 현재도 하고 있구요, 일이 끝나면, 집에와서 미드나 영드를 틀어두고, 외울때까지 보고 또 보고 듣고 또 듣고 이런 생활을 하다보니, 아이엘츠나 pte처럼 정형화된 시험에는 맞지 않는 공부방식이었던거 같기도 합니다. 약간은 자유로운, 생활 속에서 배우던 영어 방식을 고수해오다 보니 점수를 요하는 이런 시험을 대비하는덴 막막함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2. 올프렙 선택 이유 : 

처음은 그저 pte가 무엇이고, 교육열이 높은 한국에선 pte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막연한 궁금증에서 구글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pte강의하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여러 강의 사이트들의 OT나 강의 계획서들을 둘러보고 결정을 한거 같습니다. 

제가 공부하는 방식이나, 제가 하루에 받아들일 수 있는 공부량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어떤 강사님의 강의에서는 PTE를 일주일, 열흘 만에 끝낼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아마 수업의 양이나 영어시험을 바라보는 관점이 저와는 다를 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프렙은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이번에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늦은 시각에 질문을 드렸는데, 바로 답이 왔고, 제가 느끼기에 친절하게 잘 도와주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업강의도 14강의라면 제가 천천히 따라갈 수 있겠다는 생각도 했고, 무엇보다 저는 PTE 시험이 어떻게 진행되고 각 항목마다 어떠한 관점으로 시험문제를 마주해야하는지에 대한 감을 잡고 싶었는데 그부분을 송승호 선생님께서 OT부터 잘 이야기해주셔서 그날 바로 결제했던걸로 기억합니다 :)

3. 수강후기 : 

 

제가 아직 시험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감히 수업의 질이 어떻다 이야기할순 없지만, 지금 상태로는 제일 먼저 생각나는 부분은, 선생님께서 굉장히 바쁘시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여러가지 다른 영어시험들을 준비하셔서 그런지 PTE뿐 아니라 다른 시험 관점에서의 안목도 이야기해주시기도 하고, 그냥 매 수업 들을때마다 조금 피곤해보이신다라는 생각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수업을 시험항목에 따라 나누어서 1부2부3부4부로 나눈건 좋았던거 같습니다. 저 역시도 그 틀로 공부를 하며 좁혀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PTE가 무슨 시험이고 어떠한 관점으로 시험문제를 마주해야하는지 감도 잡히고, 학생들이 따로 공부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도 제시해주신 점도 좋았던 거 같습니다. 

대신 혼자 공부하기 어려운 SPEAKING 파트에서 조금더 예시를 들어주시거나, 4부 기타부분에서 문제를 같이 풀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은 약간 있지만, (저처럼 혼자서는 아무리 연습을 해도 빨리 문제 파악이나 이해하는데 오래 걸리는 친구들이 있을 수 있을거에요..), 저는 만족하는 바 입니다. 

PTE는 오래 붙잡는 시험이 아니라고 하신 만큼 수업들은 내용 토대로 열심히 공부해서 시험 잘보고 오겠습니다 . 부디 이 솔직한 수강후기가 다음 학생분들께 도움과 희망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올프렙 PTE 수강후기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