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TE 공부를 하게 된 이유 / 목표 점수 / AllPrep을 알게 된 계기

  - 제가 pte academy 시험을 응시하게 된 이유는 미국간호사 비자스크린에 점수가 필요해서였습니다. 기존에는 토플과 아이엘츠만 가능했는데 올해 여름부터 PTE도 가능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친구에게서 듣고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의 목표점수는 이치 50 오버롤 55 였습니다. 그러다가 올해말이나 내년부터는 스피킹 점수만 커트라인이 63점으로 인상이 될 수도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 부랴부랴 인터넷 검색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인강 중에서 올프렙에 대한 정보가 많이 나왔고 업계 1위라는 평이 있어서 믿고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2) AllPrep을 알기 전까지의 공부방법 혹은 기존 PTE 공부 방법의 어려움

 - 사실 처음 시작할 때부터 저는 독학이나 다른 인강 혹은 다른 자료를 참고하지 않았고, 처음부터 올프렙으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 개인적인 공부방법으로는 그저 영어듣기만 의미없이 진행하고, 시간만 허비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올프렙을 알게 되었고 체계적으로 공부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실전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AllPrep 수업 내용 (구체적으로 작성)

 - 제 개인적으로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을 뽑자면 아무래도 빅3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점수 비중이 가장 높은 구역이었던 지라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 체계적으로 자료가 정리되어 있고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봐야하는지 단기간에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RA 같은 경우 저는 평소 영어 읽기는 나름 좋아하는 편이라 쉬울 거라 생각했는데, 액센트나 특히 , 쉼표는 쉬어 가는 것이 아니라 올려서 얘기해야 한다는게 가장 기억에 오래 남고 실전에서도 유용하였습니다.

 

  (4) 본인만의 PTE 학습 노하우

 - 개인마다 공부방법은 다르겠지만 저는 준비하는 기간에 따라서 공부방법이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단기간에 준비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점수 배점이 높은 분야를 집중적으로 공부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정도만 해도 기본 점수는 얻어 들어가기 때문이죠. 반대로 장기간에 준비하면서 고득점을 바라보시는 분들은 전체적으로 공부를 하되 점수 배점이 높은 부분의 비중을 조금 높여서 봐야 한다고 생각하고 하루에 갯수를 정해서 파트별로 매일 꾸준히 연습해야만 시험에서 당황하지 않고 본인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 마지막 한마디

 - 처음 준비할 때 PTE 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어떠한 정보도 없었습니다. 학교다닐 때나 취업 후에도 토익이나 토플만 접했었지 AI가 채점하는 이런 시험은 처음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교재 첫 페이지에 나와 있는 시험의 구성요소나 배점 및 출제 빈도 등 아웃라인이 잘 나와 있어서 공부하면서도 그것을 보면서 비중을 정하고 집중할 수가 있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밝은 등불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